유투브를 통해 우연히 템플턴 전문가님의 강의를 듣고 나름대로 주식을 약간의 돈으로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공부가 부족해서 사고팔고 또 사고팔고 하면서 수익도 나고 손실도 보면서 재미도 있고 겁도 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유료가입을 하고 좀더 자금을 모아서 투자하기 시작했고 올한해 그래도 남편한테 큰소리 칠만큼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흔들릴때마다 템플턴 전문가님의 말씀을 떠올리곤합니다. 그래도 사람인지라 자꾸 흔들리네요. 그래서 한화에어로 스페이스를 지난달 일부 수익실현 했습니다. 그리도 다시 유료 가입을 했고 전문가님 강조하시는 종목위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상사테를 통해서 깨달은 사실은 시장이 아무리 요통쳐도 좋은 종목의 수익률은 올라간다는 사실입니다. 

지식만이 공보가 아니라 인내하는 것도 연습이며 공부라는걸 또다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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