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시황

 금일 마감한 시장은 전날에 이어 똑같은 동향의 시장 흐름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이날 거래소 시장과 코스닥 시장은 외인과 기관들의 대량 매수세에도 대형주 중심의 매수로 지수 하락세를 최소화하는 움직임을 보여준 하루였습티다. 특히 소형주 보다는 단기 기관들 섹터로 가는 종목들만 단기 상승세이고 나머지는 전강후약장의 흐름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이날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인과 기관들의 쌍끌이 매수세에도 개인들의 매도세에 지수는 -0.21% 하락한 4108포인트로 마감하였고, 코스닥 시장은 외인들의 매도세 -0.47% 하락한 915포인트로 마감하였습니다. 전날 마감한 미증시는 올해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기준 4.3% 성장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로, 직전 분기 성장률(3.8%)보다도 높은 수치에 저가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왔고 이건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면서 연말 ‘산타클로스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이 될것이라는 소식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이렇게 마감된 미증시와는 반대로 국내 시장은 프리마켓부터 단기 호재가 나온 섹터로만 시세흐름이 나온 하루였습니다.  거래소 시장은 외인과 기관들의 IT몰빵식 흐름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만 집중적으로 매수하였습니다. 정체적인 장세가 어수선해지자 기관들 섹터로만 급등세 흐름을 보여준 날이었씁니다. 특히 오전장부터 종가끝까지 각테마 중에서도 주포성 보다는 기관들 종목만 줄기차게 상승하였습니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독일 ZF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사업 인수 소식에 자율주행차 중 무거운 기관성 종목들이 급등하였고, 스페이스X IPO기대감에 전날 발사체 폭발에도 불구하고 기관성 우주항공주들만 단기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시장을 이끌어갔습니다. 거기에 현대차, CES 2026서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공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만 단기 상승세 흐름이 들어왔을뿐 나머지는 대부분의 종목들이 전강후약장의 흐름을 보이면서 빠지거나 단기 시세흐름 후 췻꼬리를 달고 하락세를 보였던게 전부였던 장세 흐름이었습니다. 

 시장이 결국 가는 종목 위주로만 단기 반등세로 노골적으로 기관성 종목들만 단기 시세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필히 분할매도 하시면서 보도록 하시고 가급적이면 30일까지 수익시 2/3매도를 권합니다.입니다.

에스제이그룹 (306040)  10%배팅 위험도50%  => 동종목 또한 100%짜리 세력성 종목으로 정원오 관련 정치인맥주 입니다. 추가적인 상승세 흐름이 있겠지만 경고예고로 인해서 상승폭이 제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시 내일 밀어줄때 보도록 하시고, 매수구간이 오지 않는다면 그냥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한 종목인지라 필히 체크해 보셔야합니다. 매수구간이 오지 않는다면 다음주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1차매수구간 => 7480원 ~ 7680원
손절가 => 6840원 및 -4% 자동손절
목표가 => 8300원 2차로 12000원

이닉스 (452400)  10%배팅 위험도50%  => 동종목 단기 호재성으로 인해서 파동을 준 종목으로 역시 몇일전에 보신 이엔셀 처럼 공략해 보도록 하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종목 앞전에 추격이나 공격적으로 공략해서 손절보신분들이 많으리라 보여집니다. 역시 단기 5일이평선 중심으로 해서 공략해 보도록 하시는게 필요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종목 동사 개발 내화면압패드, 현대차·기아 양산 모델 최초 채택 소식에 따른 파동입니다.

1차매수구간 => 11400원 ~11600원
손절가 => 10600원 및 -4% 자동손절
목표가 => 12500원 2차로 15000원